(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6일 오전 1시 48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17t 화물차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배터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15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당시 운전자는 주행 중 트럭에 장착된 리튬인산철 보조배터리에서 이상한 냄새와 소리가 나자 119에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보조배터리 내부 셀 또는 셀 연결부에서 전기적 이상으로 발열이 시작됐고, 이후 열이 전이되면서 열폭주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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