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코스피가 6일 장중 5% 안팎의 급락세를 보이면서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8분 12초를 기해 코스피200 선물지수 급락으로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올해 들어 46번째 사이드카로, 매도 사이드카는 24번째, 매수 사이드카는 22번째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52.48포인트(p,5.04%) 하락한 987.24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이날 오전 10시5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36% 내린 6310.63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1.99% 하락한 783.66을 나타냈다. 미국 기술주 차익실현과 외국인 매도세가 겹치며 반도체주 위주로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1만4750원(6.00%) 내린 23만1500원, SK하이닉스는 13만9000원(-8.33%) 내린 15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다수 하락세다. SK스퀘어(-10.86%), 삼성전기(-9.44%), 현대차(-2.72%), LG에너지솔루션(-0.60%) 등은 내리고 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