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오후 브라질 상파울루 이타쿠아케세투바에 위치한 한 화학공장에서 대형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화재는 산업용 용해제 및 폴리에스터 수지 제조업체 공장에서 발생했는데요.
인화성 액체가 저장된 탱크가 폭발하면서 거대한 화염이 치솟았고, 인근에서는 폭발 여파로 도로의 맨홀 뚜껑이 날아가고 연기와 화염이 솟구쳤습니다.
당국은 폭발 신고가 접수되자 화학물질 흡입 및 2차 폭발 위험에 대비해 주민 200여명을 즉시 대피시켰고, 소방차 30여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유해 물질 처리반도 출동시켰습니다.
화재는 이튿날 오전에 진압됐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임동근 구혜원
영상: 로이터·X @_DaniloAmaral·@ddfmarketing1·@theinformant_x·@surajit_ghosh2·사이트 Streamline·브라질 U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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