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6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종로구 광화문 축구회관과 충남 천안 축구종합센터 등 다수 장소에 수사관들을 보내 전격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 대상지가 여러 곳이라 구체적인 집행 시간을 개별적으로 확인해주기는 어렵다”면서도 오전부터 관련 장소 전반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업무방해 등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이 서울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배당된 이후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은 지난 4일 홍명보 전 감독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 전반에 관한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하는 축구협회 내부 자료를 확보하는 등 선임 과정에 부당한 개입이 있었는지를 살펴볼 방침이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