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NH농협캐피탈이 기중기사업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중기협의회와 손잡았다. 산업재 금융상품 특별금리를 제공하고 NH농협금융 계열사와 연계한 금융서비스를 확대하며 현장 중심 상생금융을 강화한다.
NH농협캐피탈은 지난 4일 경기도 광명시 기중기협의회 본회 회의실에서 기중기협의회와 기중기사업자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NH농협캐피탈은 기중기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산업재 금융상품에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금융 혜택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NH멤버스 가입 지원을 비롯해 NH농협카드 서비스와 NH농협손해보험 상품을 연계하는 등 NH농협금융 계열사와 협력을 강화해 회원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동사업도 추진한다.
기중기협의회는 2020년 국토교통부 인가를 받은 국내 유일의 기중기사업자 관련 비영리단체다. 전국 17개 시·도회를 기반으로 회원 권익 보호와 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H농협캐피탈은 트럭·버스·특장차 리스와 운전자금 대출, 중고 상용차 매입자금, 할부금융 등 건설·운송업 종사자를 위한 금융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중기사업자 대상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 상생금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노재필 기중기협의회 회장은 “이번 협약이 회원들의 금융 선택권을 넓히고 NH농협금융과 다양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기중기사업자의 권익 보호와 혜택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경석 NH농협캐피탈 커머셜금융본부장은 “협의회 회원들이 사업 운영에 필요한 금융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겠다”며 “NH농협금융 각 계열사와 협업을 강화해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현장 수요를 반영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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