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형지 태그는 형지가 국산 원단으로 제작한 제품에 부착해 소비자가 국산 원단을 사용했는지 바로 알 수 있도록 한다.
형지는 국산 소재 제품 비중을 높이고자 세계적 수준의 원단 기술력을 보유한 대구·경북 지역 인프라를 활용할 예정이다. 앞서 형지는 지난달 국산 소재 수급을 전담하는 대구 사무소를 마련하며 국산 프리미엄 소재 도입을 확대하고 ‘완결형 국내 생산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태그는 형지가 전개하는 대표 시니어 여성복 브랜드인 크로커다일레이디·샤트렌·올리비아하슬러 등에 우선 적용된다. 국산 원단을 활용해 5060 중장년 여성층이 원하는 최적의 착용감을 구현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대한민국 패션 산업의 근간은 우수한 국산 소재와 이를 생산하는 국내 섬유업체들과의 견고한 상생 신뢰에 있다”며 “대구 전진기지를 거점으로 국산 원단 사용을 지속 확대해 고객에게는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위축된 국내 섬유 생태계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 상생 성공 모델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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