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도는 극한 폭염이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기후살인'을 막기 위해 폭염 휴식 알리미 스티커 2만장을 농민과 야외근로자 등에게 배부한다고 6일 밝혔다.
폭염 휴식 알리미 스티커는 표면 온도에 따라 노랑(주의)·주황·(경고)·빨강(위험)으로 변색돼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위험 상황을 인식해 휴식할 수 있게 한다.
충남도는 기후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지사 직속 기후살인 방지 특별전담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스티커 배부는 전담팀이 발굴한 긴급대책이다.
도 관계자는 "폭염 스티커가 도민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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