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6년만 안방극장 복귀작… ♥김지석과 사랑 끝 이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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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6년만 안방극장 복귀작… ♥김지석과 사랑 끝 이혼 시작

일간스포츠 2026-08-06 08:50: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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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드라마 제공


배우 이민정이 김지석과 현실감 넘치는 부부 전쟁을 예고했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KBS드라마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으려는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의 리얼한 이혼 체험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백미영 역의 이민정과 지원호 역의 김지석이 사사건건 부딪히는 현실 부부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백미영의 행복한 모습으로 시작되지만, 지원호의 “이제야 알 것 같더라고요”라는 의미심장한 내레이션과 함께 분위기가 급반전된다. 달콤했던 신혼의 기억은 사라지고, 사소한 일에도 끊임없이 다투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이어지며 본격적인 이혼 전쟁의 시작을 알린다.

같은 웨딩드레스숍을 운영하는 백미영과 지원호는 일에서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지만, 집에서는 냉랭한 관계를 이어간다. 백미영은 “내 일 태클 걸지 말고 네 일이나 열심히 해”라며 쏘아붙이고, 지원호는 “잘못한 건 내가 아니라 백미영”이라고 맞서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특히 영상 말미 백미영이 결혼반지를 힘껏 던지며 이혼을 선언하는 장면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천둥번개 속 서로를 노려보는 두 사람의 모습과 지원호의 “나 너랑…”이라는 말이 이어지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티저만으로도 이민정과 김지석의 연기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때 누구보다 사랑했던 두 사람이 왜 ‘이혼’을 선택하게 됐는지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면 현실적인 웃음과 공감을 함께 느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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