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외모를 향한 악성 댓글로 받은 상처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채리나는 지난 4일 공개된 채널A 유튜브 채널 ‘채널아하’에 출연해 데뷔 31년 만에 처음으로 민낯을 공개했다.
그는 “방송 생활을 하면서 맨얼굴을 공개하는 건 처음”이라며 무대 위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왔던 외모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채리나는 성형 이후 자신을 향해 ‘성괴’, ‘실패자’ 등 외모를 비하하는 악성 댓글이 이어졌고, 오랜 시간 큰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하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이후 전문가들과 함께 피부 상태를 점검한 채리나는 “비대칭과 피부 손상이 심한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다. 특히 평소 직접 피지를 압출하는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습관이 있었고, 전문가는 이러한 잘못된 관리 방식이 피부 상태를 악화시켰다고 설명했다.
채리나는 성형수술이 아닌 시술과 피부 관리 솔루션을 통해 변화를 시도했다. 4주간의 관리 이후 다시 스튜디오를 찾은 그는 한층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고, 이를 본 패널들은 “여배우 같다”, “디바는 역시 디바”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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