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류혜영이 절친한 친구 고경표와 함께 식사를 하며 대학 시절 이야기와 서로의 근황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소박한 일상과 자신만의 생활 방식을 공개했던 류혜영은 이날도 비우는 삶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중고 거래 플랫폼의 무료 나눔과 기부를 통해 정리하며 생활 속 작은 변화를 이어간다.
무료 나눔 게시글을 올리자마자 신청이 잇따르자 류혜영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꾸준한 나눔으로 쌓인 자신의 거래 온도를 확인하며 뿌듯함을 드러내는 모습도 공개된다.
이후 류혜영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췄던 고경표를 만나 반가운 재회를 이어간다. 대학 선후배로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어느덧 16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으며, 자연스러운 대화 속에서 남다른 친분을 드러낸다.
약속 장소에 먼저 도착한 고경표는 환한 미소로 류혜영을 맞이했고, 자신이 즐겨 찾는 냉면 맛집으로 안내한다. 두 사람은 메뉴를 고른 뒤 음식이 나오자마자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한다.
고경표가 추천한 냉면을 맛본 류혜영은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라며 연신 감탄했고, 고경표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냉면 먹는 방법을 선보여 출연진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식사 도중에는 대학 시절을 떠올리는 추억담도 이어진다. 류혜영은 과거 고경표가 없는 자취방에서 그의 부모님과 마주했던 뜻밖의 일화를 공개하며 웃음을 안긴다. 두 사람은 배우로 살아가는 현재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도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깊은 우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류혜영과 고경표의 16년 우정이 담긴 이야기는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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