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연 통합위 위원장 "국민통합의 힘 현장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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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 통합위 위원장 "국민통합의 힘 현장에서 시작된다"

프라임경제 2026-08-06 08:25: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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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석연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이석연, 이하 통합위) 위원장은 5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을 방문해 경영진과 면담을 갖고 월성원자력본부를 시찰한 후 울산광역시청을 방문해 김상욱 울산광역시장과 지역발전과 국민통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한수원 경영진과의 면담에서 "AI 시대 국가경쟁력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서 시작된다"며 "국민이 신뢰하는 안전한 원전 운영과 공공기관의 책임 경영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국민통합의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석연 위원장은 지난 5일 경북 경주시 소재 한국수력원자력 접견실에서 김회천 사장과 강민구 감사를 만나 환담을 나눴다 .ⓒ 통합위
이어 월성원자력본부를 찾아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원칙과 책임을 지키는 현장의 헌신이 대한민국 에너지 안보를 떠받치고 있는 힘"이라고 격려했다.

아울러 이 위원장은 한수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생을 사로잡은 책 이야기'를 주제로 특별강연도 진행했다. 

이 위원장은 "책은 지식을 넘어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다.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걷는다는 것은 다른 길을 선택하기 위한 용기가 아니라,자신이 옳다고 믿는 가치와 원칙을 끝까지 지켜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후 울산광역시청을 방문한 이 위원장은 김 울산광영시장과 만나 산업도시 울산의 미래 발전 전력과 △청년 △산업 전환 △지역 의료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이석연 위원장 김상욱 울산시장 면담: 이석연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5일 울산시 남구 소재 울산시청 접견실에서 김상욱 시장을 만나 국민통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 통합위
이 위원장은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울산이 AI 시대에도 새로운 성장과 혁신을 선도하는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산업의 발전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고, 지역 간 격차를 줄이는 것이 곧 국민통합의 길"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울산은 산업도시라는 특성상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라며 "다양한 지역 출신 시민들이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며 성장해 온 울산은 국민통합의 가치를 실천하기에 가장 적합한 도시"라고 했다. 

이어 김 시장은 "울산에는 다양한 향우회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이를 바탕으로 영·호남 공동 프로젝트 등 지역 간 협력사업을 확대해 광역권 연계성을 강화하고 상생발전의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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