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홀 영입 난항' 맨유, 뉴페이스 조언 받았다! "안토니 로빈슨, 경험 많고 훨씬 저렴한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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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홀 영입 난항' 맨유, 뉴페이스 조언 받았다! "안토니 로빈슨, 경험 많고 훨씬 저렴한 옵션"

인터풋볼 2026-08-06 08:06: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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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토니 로빈슨을 영입하라는 조언을 받았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맨유는 루이스 홀 영입에 실패할 경우 로빈슨 영입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라고 보도했다.

맨유에서 왼쪽 풀백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 턱없이 부족하다. 루크 쇼가 붙박이 주전인데, 그를 대체할 만한 자원이 없다.

그리하여 뉴캐슬 유나이티드 소속이자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 홀을 노리고 있는데, 상황이 녹록지 않다. 맨유는 최대 6,000만 파운드(약 1,150억 원)를 지불할 의향이 있지만, 뉴캐슬은 올여름 앤서니 고든, 산드로 토날리를 판매해 많은 자금을 확보했기에 재정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지 않다. 브루노 기마랑이스 역시 아스널로 이적이 예상된다.

풀럼 소속이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활약한 미국 축구 국가대표 로빈슨을 추천했다. 알렉스 크룩 기자는 "로빈슨을 눈여겨봐야 한다. 경험 많은 그는 홀보다 훨씬 저렴할 거다. 맨유도 그를 주시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맨유가 고려할 만한 대안으로는 해리 애머스가 있는데, 프리시즌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음에도 구단에서 들려오는 분위기는 그가 임대로 떠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쇼가 사실상 유일한 왼쪽 풀백으로 남게 될 것이다. 도르구도 있지만, 그는 좀 더 공격적인 위치에 적합해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누사이르 마즈라위 역시 왼쪽 풀백이 가능하지만, 본 포지션은 오른쪽 풀백이다. 

조언의 주인공인 로빈슨은 미국 출신이지만, 선수 생활은 줄곧 영국에서 해왔다. 에버턴, 볼턴, 위건을 거쳐 2020-21시즌 풀럼에 합류해 지금까지 활약하고 있다. 2024-25시즌은 특히 활약이 좋았다. 리그 36경기에 출전해 10도움을 올려 팀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시즌 종료 후 글로벌 매체 'ESPN'의 리그 베스트 11에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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