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신현동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를 운영한다.
시흥시 신현동 주민자치회는 4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2026 신현동 어린이 워터파크'를 개장했다고 6일 밝혔다. 워터파크는 오는 9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유아는 안전을 위해 보호자를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다. 이용객은 수영복과 수영모, 수건, 갈아입을 옷 등을 개별적으로 준비하면 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신현동 어린이 워터파크는 지난해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운영 규모를 확대했다. 운영 기간은 기존 4일에서 6일로 늘렸고, 운영 시간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지난해보다 1시간 연장했다.
다만 우천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이용객 안전을 위해 휴장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수상 안전관리자 2명과 운영요원 10명을 배치해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운영요원 전원은 지난 7월 30일 응급처치와 안전교육을 이수했으며, 수영모 착용 의무화와 유아 보호자 동반 입장 등 안전수칙을 적용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신현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지난해 주민들의 큰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올해는 운영 기간과 시간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신현동 대표 여름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전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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