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쿨루셉스키가 심각한 무릎 부상에서 회복하는 데 한걸음 더 나아갔다. 그는 구단 훈련장에서 다시 훈련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쿨루셉스키는 부상 때문에 2024-25시즌 이후 15개월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슬개골 부상을 당한 뒤, 지난 3월 재차 무릎 수술을 받아 결장 기간이 길어졌다.
이제야 훈련장에 복귀했다. 아직 팀 훈련에 복귀하지는 않았지만, 서서히 단계를 밟아갈 예정이다. 매체는 "이번 주 구단 훈련 영상에서 보여준 슈팅과 패스 연습은 그의 재활 프로그램에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프리시즌 투어 중 "쿨루셉스키는 몸 상태가 좋고 컨디션도 최상이며 우리 팀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다. 재활 과정에서 그에게 너무 많은 압박을 가하고 싶지는 않지만 가능한 한 빨리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쿨루셉스키는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로 2019-20시즌 파르마에서 37경기 10골 8도움을 올려 두각을 나타냈다. 곧장 세리에 최고 클럽 중 하나인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약 한 시즌 반 동안 활약한 뒤 2021-22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에 합류했다.
후반기에 합류했음에도 리그 18경기 5골 8도움을 터뜨려 순조롭게 적응하는 모습이었다. 손흥민과 함께 오른쪽에서 많은 활동량과 킥력으로 토트넘의 공격에 큰 힘이 됐다. 특히 2024-25시즌 50경기에 출전해 10골 11도움을 올려 UEFA 유로파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손흥민이 있던 2024-25시즌 이후 쿨루셉스키는 아직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모든 축구 선수들의 꿈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도 불발됐다. 곧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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