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목요일인 6일 대구와 경북에서는 지난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난 뒤 낮에도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대구·구미·영천·경산·청도·고령·성주·칠곡·상주·문경·예천·의성·김천 북부·김천 남부·안동 서부에는 폭염경보가, 영주·청송·포항·안동 북부·안동 동남부·영양 평지·봉화 평지·경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열대야 주의보는 대구(군위 제외)·구미·영천·경산·청도·고령·성주·칠곡·상주·예천·포항·김천 북부·안동 동남부·경주 중북부·경주 동부·경주 남부에 내려졌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대구 25.0도, 포항 25.8도, 영천 23.1도, 구미 24.5도, 안동 24.2도, 상주 24.2도, 봉화 21.2도 등이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으나 경북 동해안은 구름이 많겠고 낮 최고기온은 30∼37도, 체감온도는 35도 안팎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되도록 자제해야 한다"면서 "열대야에 대비해서는 에어컨·선풍기 등으로 실내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하고 잠들기 전에는 물을 충분히 마시되 카페인과 술은 자제해야 한다"고 했다.
미세먼지는 대구·경북 전역에서 '좋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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