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기드온 트리플킬도 뒤집었다... 농심, 한타·바론으로 한진 제압 1대1로 '승부 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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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기드온 트리플킬도 뒤집었다... 농심, 한타·바론으로 한진 제압 1대1로 '승부 원점'

STN스포츠 2026-08-06 00:1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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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3라운드 2주 차 레전드 그룹 경기 2세트에서 농심 레드포스가 한진 브리온을 꺾고 세트스코어 1대1을 만들었다. (▲BRO & NS=1:1)./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5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3라운드 2주 차 레전드 그룹 경기 2세트에서 농심 레드포스가 한진 브리온을 꺾고 세트스코어 1대1을 만들었다. (▲BRO & NS =1:1)./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STN뉴스] 류승우 기자┃초반 용 교전에서 트리플킬을 내주고 흔들렸던 농심 레드포스가 운영과 한타에서 힘을 발휘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미드 압박으로 한진 브리온의 성장 구도를 무너뜨린 농심은 바론을 기점으로 경기를 뒤집었고, 시리즈를 1대1로 맞춘 채 마지막 3세트에 돌입했다.

초반 흔들렸지만 끝은 농심… 한타·바론으로 승부 원점

5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3라운드 2주 차 레전드 그룹 경기 2세트에서 농심 레드포스가 한진 브리온을 꺾고 세트스코어 1대1을 만들었다.

1세트를 내준 농심은 초반 열세를 운영으로 뒤집으며 반격에 성공했다. 승부는 결국 마지막 3세트에서 갈리게 됐다.

5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3라운드 2주 차 레전드 그룹 경기 2세트에서 농심 레드포스가 한진 브리온을 꺾고 세트스코어 1대1을 만들었다. (▲BRO & NS=1:1)./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5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3라운드 2주 차 레전드 그룹 경기 2세트에서 농심 레드포스가 한진 브리온을 꺾고 세트스코어 1대1을 만들었다. (▲BRO & NS =1:1)./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초반 용 싸움은 한진… '기드온' 트리플킬 폭발

2세트에서 블루 진영의 한진 브리온은 크산테-나피리-라이즈-이즈리얼-노틸러스를 선택했다. 레드 진영 농심은 럼블-자르반 4세-신드라-시비르-알리스타 조합으로 맞섰다.

출발은 한진의 분위기였다. 첫 용 교전에서 '기드온'이 트리플킬을 기록하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나피리를 앞세운 공격적인 움직임으로 사이드까지 흔들며 초반 우위를 이어가는 듯했다.

스카웃의 미드 압박… 라이즈 성장 통로 막았다

농심은 미드를 집요하게 공략했다. 라인을 밀지 못한 라이즈는 시야 확보도 쉽지 않았다. 정글과 서포터가 연달아 미드에 합류했고, 반복된 압박 속에 성장 속도가 크게 떨어졌다. 한진이 준비했던 라이즈-나피리 중심 운영 역시 힘을 잃었다. 농심은 상대의 어디를 끊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움직였다

바론 한 번으로 흐름 뒤집었다… 농심 운영 완승

승부를 가른 장면은 바론이었다. 한타에서 승리한 농심은 곧바로 바론 버프를 확보했다. 이어 사이드 포탑을 연이어 철거하며 골드 격차를 벌렸고, 경기 주도권을 완전히 손에 넣었다.

한진은 나피리와 크산테를 앞세워 시비르를 노렸지만 번번이 알리스타의 분쇄(CC)에 막혔다. 시비르는 위기를 침착하게 넘겼고, 농심은 강한 조합의 장점을 살려 한타를 연달아 승리했다.

결국 마지막 교전에서는 에이스까지 띄우며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했다.

5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3라운드 2주 차 레전드 그룹 경기 2세트에서 농심 레드포스가 한진 브리온을 꺾고 세트스코어 1대1을 만들었다. (▲BRO & NS=1:1)./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5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3라운드 2주 차 레전드 그룹 경기 2세트에서 농심 레드포스가 한진 브리온을 꺾고 세트스코어 1대1을 만들었다. (▲BRO & NS =1:1)./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1대1 균형… 승부는 마지막 3세트

1세트에서는 한진이, 2세트에서는 농심이 웃었다. 초반 교전에서는 한진의 공격성이 빛났지만, 경기 후반 운영과 오브젝트 관리에서는 농심이 한 수 위였다. 미드를 중심으로 성장 구도를 무너뜨린 뒤 바론 타이밍을 놓치지 않은 것이 결정적이었다.

시리즈 균형을 맞춘 농심과 분위기를 다시 추슬러야 하는 한진. 레전드 그룹 맞대결의 승자는 이제 마지막 3세트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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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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