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의회 의원들이 본회의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 북구의회 제공)
부산 북구의회가 올해 공무국외출장을 취소하고 관련 경비 6300만원을 반납한다. 줄인 재원은 구민 생활 안정과 일자리 창출 분야에 활용할 방침이다.
북구의회는 8월 4일 의원총회를 열어 지역의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본예산에 편성된 국외출장 경비를 쓰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
정기수 북구의회 의장은 "제10대 북구의회의 출발점에서 솔선수범해 예산을 줄이고 민생을 위한 사업에 사용해야 한다는 의원 전체의 공감대가 있었다"며 "구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북구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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