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이식·KISTI)은 AI 기반 노지 과수 병해충 예측 기술과 XR콘텐츠 저작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총 1억1000만 원 규모의 기술이전을 완료했다. 'APPLE 융합연구단'이 개발한 AI 기반 노지 과수 병해충 예측 기술은 과수원의 생육환경과 농업기상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병해충 발생을 예측하고, 적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보아스에스에이에 이전했다. 오픈XR플랫폼융합연구단이 개발한 XR 콘텐츠 저작 기술은 전문적인 개발 지식 없이도 XR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하고 수정할 수 있는 기술로 ㈜리모샷에 이전됐다.
이번 기술이전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의 '융합연구 권리·사업화 전주기 지원사업'을 통해 추진돼 연구성과를 기업으로 연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심건욱 KISTI 성과확산실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융합연구 성과가 연구실에 머무르지 않고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이어진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AI와 XR 분야 핵심기술의 사업화를 확대해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고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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