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영향력도 수치로 본다... 이찬원·전유진, 7월 KSI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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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영향력도 수치로 본다... 이찬원·전유진, 7월 KSI 1위

일간스포츠 2026-08-05 17:20: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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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위더스 제공


대한민국 트롯 가수들의 영향력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KSI 트로트 영향력 지수’가 공개돼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팬덤 플랫폼 ‘스타덤’을 운영하는 컴위더스는 지난 4월 ‘KSI(K-trot Star Index) 트롯 영향력 지수’를 론칭하고 매월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KSI 트롯 영향력 지수는 월 1200만 건 이상의 온라인 데이터를 인공지능(AI)이 분석해 콘텐츠지수, 관심지수, 화제지수, 성장지수, 선행지수, 응원지수 등 6개 항목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이다. 이를 바탕으로 남녀 부문 순위를 선정해 매월 ‘KSI 리포트’를 공개한다.

트롯 시장의 높은 인기에 비해 공신력 있는 전문 지표가 부족했던 만큼, 업계에서는 시장의 흐름과 아티스트 영향력을 객관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자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 남자 가수 부문에서는 이찬원이 종합점수 80.01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찬원은 관심지수 95점, 화제지수 100점, 선행지수 100점을 기록하며 높은 대중성과 화제성을 입증했다.

김용빈은 종합점수 76.0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응원지수 100점을 기록하며 탄탄한 팬덤의 힘을 보여줬다. 박서진은 74.39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고, 황영웅은 전월보다 6계단 상승한 4위(70.79점)를 기록했다. 손태진은 70.07점으로 5위에 올랐으며, 콘텐츠지수 95점을 받아 높은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성리, 강문경, 박지현, 장한별, 신승태가 6위부터 10위에 자리했다.

여자 가수 부문에서는 전유진이 종합점수 79.76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전유진은 관심지수 95점, 화제지수 85점, 응원지수 95점 등 주요 항목에서 고른 강세를 보였다.

김다현은 종합점수 76.15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응원지수 100점과 함께 여자 가수 가운데 유일하게 선행지수 점수를 획득하며 팬덤과 사회적 영향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빈예서는 종합점수 74.50점으로 3위에 올랐다. 콘텐츠지수 100점을 기록했고 성장지수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향후 상승 가능성을 기대하게 했다. 송가인은 관심지수와 화제지수에서 각각 100점을 기록하며 4위(73.72점), 오유진은 5위(73.15점)를 차지했다.

이 밖에 홍지윤, 홍자, 염유리, 이소나, 양지은이 여자 가수 부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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