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북면 행정을 새롭게 이끌 염영란 제42대 면장이 주민과 가까이에서 지역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 행정을 약속했다.
북면은 3일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장동복 제41대 면장의 이임과 염영란 신임 면장의 취임을 함께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염 신임 면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행정의 출발점을 주민 생활 현장에 두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마을을 직접 찾아다니며 주민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면민과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하는 조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기관·단체와도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북면이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하도록 맡은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자리에는 신현유 가평군의원과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관계자, 주민과 직원 등이 함께해 북면 행정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임기를 마친 장동복 전 면장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염 신임 면장에게는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이끌어 달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장 전 면장은 “주민과 지역 단체의 협조가 있었기에 맡은 업무를 원만하게 수행할 수 있었다”며 “재임 기간 함께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북면은 이번 이·취임을 계기로 주민과 행정복지센터 간 소통을 확대하고, 마을별 의견과 생활 불편 사항을 면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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