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유진 기자 | 코스피가 5일 반도체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3% 넘게 상승해 6500선을 회복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39.31포인트(3.76%) 오른 6598.26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44.53포인트(3.85%) 오른 6603.48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오전 한때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하기도 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1조4513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1819억 원, 2835억 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 삼성전자 2.50%, SK하이닉스 5.77%
삼성전자(2.50%)와 SK하이닉스(5.77%)가 동반 상승 마감했다.
이외에도 삼성전기(14.43%), SK스퀘어(5.57%), 현대차(3.06%), LG에너지솔루션(2.13%) 등 시가총액 상위 35위권 종목들이 모두 올랐다. 다만 SK이노베이션(-1.89%), 두산(-1.10%), HMM(-0.47%) 정도 내렸다.
업종별로 보면 정보기술(12.85%), 건설(6.16%), 전기전자(4.47%) 등이 상승, 음식료·담배(-0.19%), 오락·문화(-0.69%) 등은 하락했다.
▲ 코스닥, 18.87포인트(2.42%) 오른 799.59 마감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87포인트(2.42%) 오른 799.59에 거래를 마치며 4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수는 전장보다 14.21포인트(1.82%) 오른 794.93으로 출발해 한때 803.49까지 올랐다. 코스닥 지수가 장중 800선을 넘은 건 13거래일 만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3950억 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71억 원, 1107억 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빛과전자(29.89%), 대한광통신(18.57%), 주성엔지니어링(5.07%), 레인보우로보틱스(3.64%), 알테오젠(3.75%), 에코프로(0.37%) 등이 상승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0.78%), 리가켐바이오(-0.36%), 에이비엘바이오(-0.25%)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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