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대구시장, 지역 대표 미술관 방문…문화예술 현장 운영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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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시장, 지역 대표 미술관 방문…문화예술 현장 운영 점검

STN스포츠 2026-08-05 16:10: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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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노정호 기자┃추경호 대구시장이 주말을 맞아 대구간송미술관과 대구미술관을 잇달아 방문해 전시 운영 상황과 시민 관람 여건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추경호 대구시장 지난 1일 대구간송미술관 방문. /사진=대구시
추경호 대구시장 지난 1일 대구간송미술관 방문. /사진=대구시

추 시장은 지난 1일 먼저 대구간송미술관을 찾아 전인건 관장으로부터 미술관 운영 현황과 주요 전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전인건 관장은 상설전시관 등을 통해 간송 전형필 선생의 소장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한 대구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추 시장은 “대구간송미술관이 단순한 전시공간을 넘어 시민들의 일상 속 휴식과 여가를 위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간송미술관은 지난 7월부터 혜원 신윤복의 대표작 ‘미인도’를 단독 전시실에서 상설 전시하며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어 추 시장은 대구미술관으로 이동해 지역 작가 지원 프로그램인 ‘다티스트(DArtist) 2026’ 선정 작가 심윤의 개인전 ‘심윤: 회색극장’과 열린수장고 등 주요 전시공간을 둘러봤다. 전시를 관람 중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관계자들과는 지역 미술 생태계 활성화와 작가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관람객 안내와 시설 운영을 담당하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며 “시민들이 언제 찾아와도 편안하고 만족스럽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운영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폭염 속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미술관을 찾아 예술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며 문화가 시민의 일상에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며 “시민 누구나 생활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예술 향유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립근대미술관 유치를 비롯한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 대구의 문화예술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간송미술관과 대구미술관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시민들이 시원한 실내에서 전시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형 무더위쉼터’로 자리 잡으며 꾸준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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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노정호 기자 shwjdgh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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