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위한 특별 예술교육 프로그램 '2026 우당탕탕 미술관 여름캠프'를 5일 시작했다.
오는 14일까지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예술과 자연을 소재로 한 다양한 놀이와 창작활동을 즐기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다.
꽃, 곤충, 생명의 움직임을 예술로 표현하는 '미술관 정원 만들기', 다양한 색과 물감으로 꽃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꽃이 활짝', 예술과 놀이가 어우러지는 '맛있는 꽃밭 잔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허정선 미술관장은 "어린이들이 미술관을 단순한 관람 공간을 넘어 직접 탐험하고 창작하며 뛰어노는 생명의 놀이터로 경험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예술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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