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5일 도청에서 도내 22개 시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발대식을 했다.
체납관리단은 정부의 재정확충 기조에 맞춰 지방세입 증대와 지역 일자리 창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목표로 운영된다.
도내 22개 시군에서 기간제근로자 111명을 채용해 구성한 체납관리단은 오는 11월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납부 안내와 상담, 체납 실태조사 등을 수행한다.
또 부도나 실직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를 발견하면 복지 관련 부서와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쓴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수도권 집중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지방재정 여건이 어려운 만큼 체납관리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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