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주시 시립도서관(중앙·초월·신현·만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는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인문학 지원사업이다.
광주시 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관심과 학습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은 ‘중국 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초월도서관은 ‘자서전 쉽게 쓰기 프로젝트’, 신현도서관은 ‘내가 먹는 한 끼가 세상을 바꾼다면?’ 등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도서관별 모집 대상과 운영 일정이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이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일상 속 인문의 가치를 전하고 삶의 지혜를 나누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지적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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