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국립부경대학교와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해양수산 과학기술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2학기부터 석·박사 공동학위과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국립부경대 기계시스템공학과, 국립한국해양대 기관공학과와 기관시스템공학과를 공동학위 운영학과로 선정했다.
이 학과 대학원생들은 양 대학 석·박사 학위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두 대학은 첨단 조선 분야인 기계시스템(기관) 전공을 시작으로 공동학위 운영학과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해양수산 과학기술 전문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양측은 해양수산부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수요조사를 한 데 이어 정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해 2027년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해양수산 정책과 과학기술을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현직 해양수산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국가 해양수산 정책 추진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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