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밤바다 수놓을 '섬의 날'…하현우·리센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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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밤바다 수놓을 '섬의 날'…하현우·리센느 뜬다

메디먼트뉴스 2026-08-05 12:46: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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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세종청사. /랑펀미디어
행정안전부 세종청사. /랑펀미디어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제7회 섬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여수세계엑스포장 일원에서 열린다.

5일 행정안전부는 ‘낭만 충전, 섬’이라는 주제로 제7회 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다.

기념식은 6일 오후 7시 30분 여수세계엑스포장에서 개최된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 서영학 여수시장, 국회의원, 섬 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섬 발전에 기여한 주민과 공무원 10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이어 홍보대사인 가수 하현우와 아이돌 그룹 리센느, 가수 김용빈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7일에는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개방송, 8일에는 이찬원, 안성훈 등이 출연하는 ‘낭만 청춘 콘서트’가 열린다. 8일 밤에는 배우 유승룡이 해설자로 참여하는 독립영화 ‘파시’가 상영된다.

또한 ‘백섬백길’ 걷기 행사가 7일 금오도, 8일 개도, 9일 하화도에서 각각 진행된다.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섬 그리기 대회’, ‘어린이 섬 탐험대’, ‘캐치! 티니핑 퍼레이드’ 등도 마련됐다.

행정안전부는 7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찾아가고 싶은 섬(88곳)’ 방문 인증 행사를 진행 중이다. 8월 한 달간 섬 지역 ‘고향사랑기부’ 참여자를 대상으로 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 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열린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많은 국민께서 여수를 찾아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오래도록 남을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도 섬을 누구나 찾고 싶은 여행지이자 주민들이 더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삶의 터전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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