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토스 관계자들이 네팔 카트만두 트레킹에이전시협회(TAAN) 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에서 개발된 인공지능(AI) 관광안전 기술이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현장에 적용된다. 지역 대학생과 크리에이터가 부산 뷰티기업의 마케팅을 돕는 현장형 프로젝트도 가동됐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육성하는 관광 스타트업 ㈜와토스는 네팔 관광부와 트레킹 관리기관 TAAN을 상대로 디지털 TIMS PASS와 AI 관광안전관리시스템 도입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와토스는 관광객의 이동·안전·관광정보를 한데 제공하는 'AI Digital Tourism Platform'과 AI·핀테크 자동 발권 플랫폼 'WATOSS'를 보유하고 있다.
네팔 현지에서는 여행자의 위치와 이동 데이터를 활용한 안전관리, 위험도 분석, 관광정보 추천 서비스를 실증할 예정이다. 이를 발판으로 부산에서 개발한 기술을 해외 관광안전 시장으로 넓힌다는 구상이다.
또 다른 관광 스타트업 앰버트리는 부산대학교 학생 20명이 참여한 '2026 앰버트리 마케터즈 1기'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지역 크리에이터 발굴과 기업별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실제 과제를 수행했다. 크리에이터 육성 과정에는 72명이 지원했다.
'2026 B-Beauty 브랜드 성장지원 패키지'에는 신청 기업 40곳 가운데 20곳이 뽑혔다. 선정 업체에는 제품 홍보와 크리에이터 연계 숏폼 제작, 마케팅 상담이 오는 10월까지 단계별로 제공된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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