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은 기획전 '복을 부르는 민화 호랑이, 호랑이 왔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한국민화뮤지엄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민화 호랑이 작품 45점을 선보인다.
민화 속 호랑이는 예로부터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오는 길상의 상징으로 사랑받아 왔다.
전시에서는 시대와 작가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된 호랑이 작품을 통해 전통 민화의 상징성과 조형미를 살펴볼 수 있다.
작품 감상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민화 호랑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인스타그램 거울 촬영 공간 등을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과 젊은 세대가 민화를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민화뮤지엄은 전통 민화의 계승과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기획전과 작가 초청전을 지속적으로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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