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진짜 맨유 유니폼 입고 다시 뛰겠다…“래시포드 이적료 맞추려는 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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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진짜 맨유 유니폼 입고 다시 뛰겠다…“래시포드 이적료 맞추려는 팀이 없다”

인터풋볼 2026-08-05 09: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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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가 2026-27시즌 어디서 뛸까.

영국 ‘트리뷰나’는 5일(한국시간) “래시포드는 맨유에서 장기적인 미래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이번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한때 맨유를 대표하는 선수였다. 다만 2024-25시즌 도중 루벤 아모림 감독과 사이가 좋지 않았고, 시즌 도중 아스톤 빌라로 임대를 떠났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도 상황은 비슷했다.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 임대 이적을 택했다.

바르셀로나에서 래시포드가 49경기 14골 11도움을 기록했다. 공개적으로 완전 이적 의사를 드러냈으나, 바르셀로나는 앤서니 고든과 카림 아데예미를 품었다. 래시포드의 바르셀로나 이적은 그렇게 무산됐다.

문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래시포드를 원하는 팀이 없다는 것이다. ‘트리뷰나’는 “맨유가 책정한 4,000만 파운드(약 768억 원)의 가치를 맞추려는 구단이 나오지 않았다. 래시포드의 미래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다”라고 밝혔다.

단순히 이적료 문제는 아니다. 래시포드의 주급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매체는 “큰 걸림돌은 32만 5,000파운드(약 6억 2,500만 원)의 주급으로 알려졌다. 이는 그가 2023년 맨유와 5년 계약을 체결했을 때 합의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이적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트리뷰나’는 “프리미어리그, 이탈리아, 독일,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 등 여러 구단이 여전히 래시포드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임대 이적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로 여겨지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래시포드가 다시 맨유에서 뛸 수도 있다. 매체는 “맨유와 재결합 가능성도 있다. 마이클 캐릭 감독은 아모림 감독과 비교해 래시포드와 다른 관계를 맺고 있다. 더 지지적인 접근 방식을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맨유의 전력 측면에서도 타당성이 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왼쪽 측면 공격수를 찾고 있다. 래시포드는 최고의 상태일 때 여전히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현재 이적시장에서 그를 대체하려면 상당한 투자가 필요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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