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수원 지역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 일부가 행정복지센터로 대피했다.
5일 장안구청 등에 따르면 전날인 4일 오후 8시50분께 장안구 정자동 소재 A아파트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구청은 정전 피해를 입은 입주민 20여명을 인근 공공기관인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로 이동조치했다.
이들은 센터로 이동했다가 1시간20여분만인 오후 10시11분께 전기 공급이 재개된 뒤 귀가했다.
이보다 앞선 전날 오후 7시께에는 장안구 조원동 B아파트의 15개동에서 정전 소동이 빚어졌다.
한국전력공사 측은 2건 모두 전력 사용 과부하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한편 수원시는 ‘일 최고 체감온도 35℃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되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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