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2' 불꽃 파이터즈, 고교야구 톱클래스 부산고와 2026시즌 12번째 직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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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2' 불꽃 파이터즈, 고교야구 톱클래스 부산고와 2026시즌 12번째 직관 예고!

뉴스인스타 2026-08-05 09:17: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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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파이터즈가 올 시즌 두 번째 부산 직관에 나선다.

불꽃 파이터즈는 오는 8일(토) 7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부산고등학교 야구부와 자존심이 걸린 승부의 장을 연다.

 

2026시즌 불꽃 파이터즈의 12번째 직관 상대는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통산 우승 6회로 최다 우승팀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강호 부산고다. 부산고는 1947년 창단한 이래 수많은 메이저 대회 우승과 무려 134명에 달하는 선수들의 프로 진출을 이루며 ‘강팀’ 이미지를 굳혔다. 현재까지도 그 위상을 이어오고 있는 부산고는 2026 주말리그 경상권C에서 전후반기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탄탄한 조직력을 뽐내는가 하면 후반기에는 전승 우승을 달성하며 하늘을 찌르는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하는 부산고가 KBO 레전드들이 모인 ‘드림팀’ 불꽃 파이터즈를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특히 2027 KBO 신인드래프트 1순위 지명이 유력한 하현승의 출격 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투타를 모두 섭렵하며 MLB의 러브콜까지 받은 하현승은 뉴욕 양키스의 300만 달러 제안을 거절하고 KBO 잔류를 선언한 특급 유망주다. 최고 구속 152km/h의 강속구는 물론 타격과 수비 능력까지 겸비한 5툴 플레이어 하현승과 ‘파이터즈 알바생’ 정훈의 인연도 흥미를 더한다. 올해 초 정훈은 이대호의 유튜브에 출연, 하현승에게 큼지막한 안타를 쳐낸 적이 있다는데. 화끈한 승부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의 재회는 벌써부터 가슴을 뛰게 한다.

 

모교를 상대하게 된 정근우와 정의윤이 보여줄 퍼포먼스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최근 뜨거운 타격감과 안정적인 수비로 파이터즈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두 사람은 이번 직관을 통해 후배들과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여기에 사직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온 ‘캡틴’ 박용택까지 가세해 화력을 더한다. 지난번 사직구장에서 펼쳐졌던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리그팀과의 승부에서 4:3 짜릿한 승리를 거둔 기억이 있는 파이터즈가 두 번째 부산 원정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구도 부산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불꽃 파이터즈와 부산고의 맞대결은 오는 8일(토) 오후 6시 사직야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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