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바이옴, 특허 균주 기반 B2B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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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바이옴, 특허 균주 기반 B2B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사업 본격화

이데일리 2026-08-05 08:23: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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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고바이오랩(348150)의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위바이옴이 특허 균주를 기반으로 맞춤형 B2B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사업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위바이옴은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글로벌 수준의 프로바이오틱스 GMP 공장을 기반으로 원료 사업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공장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록을 완료했으며 FSSC22000, sGRAS, 할랄 인증 등을 획득해 글로벌 공급 체계를 갖췄다. 2023년 준공 이후 현재까지 30여종의 기능성 균주에 대한 공정 최적화와 안정성 검증도 마쳤다.

위바이옴 프로바이오틱스 GMP 공장. (사진=위바이옴)
위바이옴 프로바이오틱스 GMP 공장. (사진=위바이옴)


회사는 단일 균주부터 혼합 프로바이오틱스 원료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해 고객사별 맞춤형 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대 고광표 교수(현 고바이오랩 최고과학책임자)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확보한 마이크로바이오옴 유래 균주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특허를 통해 권리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위바이옴은 4종·13종 혼합유산균을 비롯해 영·유아 유래 균주 기반의 7종 키즈 혼합유산균, 비피도박테리움으로만 구성된 4종 비피도 혼합유산균 등 다양한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고객사는 제품 콘셉트에 맞춰 균주 구성과 1일 섭취량, 보장균수, 제형 등을 선택해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를 설계할 수 있다.

위바이옴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세분화되면서 제품 목적과 소비자 특성에 맞는 균주와 배합 선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특허 균주와 다양한 복합 배합 라인업을 기반으로 고객사의 제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원료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Vitafoods Asia 2026 참가를 통해 위바이옴의 균주와 원료 라인업을 적극 알리고 해외 고객사의 제품 개발 방향에 맞는 원료를 제안해 글로벌 B2B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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