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윤활유 글로벌 물류센터 자동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GS칼텍스, 윤활유 글로벌 물류센터 자동화

한스경제 2026-08-05 08:21:23 신고

3줄요약
GS칼텍스 윤활유 글로벌 물류센터 전경./ GS칼텍스
GS칼텍스 윤활유 글로벌 물류센터 전경./ GS칼텍스

| 서울=한스경제 김창수 기자 | GS칼텍스가 인천 윤활유 글로벌 물류센터를 완전 자동화 시설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환은 국내 위험물 취급 창고 중 처음으로 4방향 셔틀형 자동 입출고 시스템(4-Way Shuttle형 AS/RS) 도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내년 초부터 물류센터 입출고 전 과정을 자동화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셔틀이 랙 내부를 전·후·좌·우 네 방향으로 이동해 파렛트를 자동으로 입고·출고하는 방식으로, 기존 단방향 시스템 대비 공간 활용도가 높아 동일 면적에서 더 많은 물량을 처리할 수 있다.

이번 자동화로 인천 윤활유 글로벌물류센터의 제품 수용력은 기존 약 3천700파렛트에서 4천600파렛트 이상으로 약 24% 증가할 예정이다. 입출고 처리 능력도 시간당 약 67파렛트에서 84파렛트로 25% 향상된다. 입출고 과정의 무인화로 운영 효율성과 작업 안전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GS칼텍스는 윤활유 사업 매출의 절반 이상을 수출로 올리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윤활유 시장에서 공급 안정성과 납기 경쟁력이 중요해짐에 따라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사업에서 스마트 물류 솔루션 설계와 통합 제어 시스템 구축을 맡는다. 현대글로비스는 AW 2026(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시회)에서 파렛트 셔틀, AMR(자율주행 물류로봇), 통합 제어 플랫폼 ‘ORCA’ 등 차세대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양사는 GS칼텍스의 위험물 물류 운영 경험과 현대글로비스의 시스템 구축 역량을 결합해 향후 유사 물류 환경으로의 확산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GS칼텍스가 추진하는 ‘DAX(Digital & AI Transformation)’ 전략이 물류 현장에 적용되는 사례로, 데이터 기반 운영 최적화와 자동화 기술을 결합해 디지털 전환을 구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위험물 물류 환경에서 4방향 셔틀형 자동 입출고 시스템의 적용 가능성을 실증하는 선도적 프로젝트"라며 "현대글로비스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2027년 초 자동화 글로벌 물류센터를 본격 가동해 생산성과 안전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