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2년 만에 운영 재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파주시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2년 만에 운영 재개

투어코리아 2026-08-05 08:13:26 신고

3줄요약
임진강 생태탐방로 초/평도 쉼터/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사진=파주시
임진강 생태탐방로 초/평도 쉼터/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사진=파주시

[투어코리아=김경남 기자]파주시가 집중호우 피해로 장기간 운영이 중단됐던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의 복구 작업을 마치고 오는 8월 8일부터 탐방객을 다시 맞는다.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지난 2024년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토사가 유실되고 일부 시설물이 파손되면서 운영이 중단됐다. 이후 파주시는 복구 작업을 진행했지만, 2025년 8월 추가 호우 피해가 발생하면서 개방 일정이 미뤄졌다.

시는 안전한 운영 재개를 위해 추가 복구공사를 추진해 올해 6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후 관계기관 협의와 현장 확인 등 개방을 위한 절차를 진행한 뒤, 약 2년 만에 탐방로 운영을 재개하게 됐다.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출발해 통일대교와 초평도, 임진나루를 지나 율곡습지공원까지 이어지는 총 9.1㎞ 길이다. 기존 접경지역 순찰로를 활용해 조성된 탐방길로, 도보 기준 약 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탐방객은 임진강을 따라 펼쳐지는 자연경관과 다양한 생태환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일반 관광지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접경지역의 특수한 공간적 의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운영 재개에 따라 관광객들은 철책 구간을 따라 임진강변을 직접 걸으며 파주만의 자연과 평화·안보 자원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민간인의 접근이 제한됐던 접경지역을 안전하게 둘러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접경지역 특성상 탐방객 안전과 지역 관리를 위해 출입 절차와 운영 시간, 하루 이용 인원 등에 제한이 있다. 이용객은 방문 전 관련 안내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파주시는 운영 재개 이후에도 현장 안전관리와 시설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이명희 파주시 관광과장은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임진강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접경지역만의 특별한 가치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개방하는 만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만족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