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RESS] 팀 K리그 만나는 '홀란-로드리 빠진' 맨시티...마레스카 감독 "좋은 유망주들 많다! 선수단 변화? 앞으로도 크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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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RESS] 팀 K리그 만나는 '홀란-로드리 빠진' 맨시티...마레스카 감독 "좋은 유망주들 많다! 선수단 변화? 앞으로도 크지 않을 것"

인터풋볼 2026-08-04 21:25: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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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종로)] 새롭게 맨체스터 시티 지휘봉을 잡은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승리를 목표로 팀 K리그와 경기에 나선다. 

팀 K리그와 맨시티는 5일 오후 9시 1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4일 정정용 감독-이동경-무고사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팀 K리그 사전 기자회견을 진행했고 맨시티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호텔에서 사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존 시작시간은 8시 30분이었는데 9시 10분으로 연기됐다. 

마레스카 감독이 취재진 앞에 나섰다. 마레스카 감독은 현역 시절 유벤투스를 비롯해 세비야, 올림피아코스, 말라가, 삼프도리아, 팔레르모 등 여러 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선수 생활을 마친 뒤 곧바로 지도자의 길에 들어섰고, 세비야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수석코치로 경험을 쌓았다. 2021년 파르마 지휘봉을 잡았지만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했고, 이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 코칭스태프에 합류해 지도력을 다듬었다.

맨시티에서 코치로 활동하던 마레스카 감독은 2023년 강등된 레스터 시티의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첫 시즌 만에 팀을 프리미어리그로 복귀시키며 지도력을 인정받았고, 이를 계기로 2024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후임으로 첼시 지휘봉을 잡았다. 잦은 감독 교체로 혼란을 겪던 첼시에서 3시즌을 버텨냈으며, 첫해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2025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에서는 파리 생제르맹(PSG)을 꺾고 정상에 오르며 성과를 이어갔다.

하지만 지난 시즌, 흐름이 급격히 꺾였다. 시즌 초반 선두권 경쟁을 펼쳤던 첼시는 12월 리그 7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치며 우승 경쟁에서 크게 밀려났다. 보드진과 불화 속 경질됐다. 이후 펩 과르디올라 감독 후임으로 지목돼 맨시티 지휘봉을 잡았다.

맨시티 새 시대를 이끄는 마레스카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한국에 오게 돼 매우 기쁘다. 많은 팬들이 공항부터 환대를 해주셨다. 내일 경기가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이하 마레스카 감독 일문일답]

-맨시티에 온 후 새로운 트레이닝에 나서고 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처음부터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도하고 있다. 그게 중요하다. 매일매일 경기를 치르면 치를수록 훈련에 시도한 게 경기에 드러날 것이다. 인터밀란전에서 개선할 점을 찾았다. 이를 바탕으로 개선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휴고 비아나 디렉터가 같이 한국에 왔다.

한국에 같이 왔는데 매일매일 평가를 하고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한국 날씨가 매우 무덥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서 트레이닝 방식-시간-로테이션 변화가 있을 것이지. 

트레이닝은 그대로 진행을 한다. 기온은 어쩔 수 없는 변수다. 기상 상태에 대해 적응을 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플레이를 하며 적응을 하며 개선점을 찾아야 한다

-비아나 디렉터와 새로운 선수 영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나.

없다. 다른 해야 할 일이 많다. 이적시기에 많은 변화를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8월이 지나고 9월이 되면 다른 모습을 보여야 한다.

-한국에서 두 경기를 치른다. 두 경기 동안 체크하고 싶은 것은? 

두 경기 모두 내게 중요하다. 중요한 건 팀적으로 향상이 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승리를 하는 것이 목표다. 각 선수들이 어떻게 개선되고 향상되는지를 체크하려고 한다. 

-월드컵 여파로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선수들이 빠졌는데. 그 자리를 채울 어린 선수들은?

좋은, 젊은 선수들이 많다. 홍콩에서 우수한 기량을 보여준 선수들이 있다. 아카데미 출신 좋은 선수들이 많은데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인터밀란전 평가는?

기초적인 것들을 신경 썼다. 수비, 방어를 봤고 감독으로 봤을 때 중요하다고 생각한 건 체크했다. 

-선수단 변화가 어느 정도일까?

큰 변화는 없을 것이다. 선수단은 지금 현재로서는 많은 변화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경험 많은 선수들이 클럽을 떠났다. 관련해서 대응을 해야 한다.

-한국에 대한 인상은?

비행기 착륙을 하고 나서 팬들에게 환대를 받았다. 한국에 있을 두 경기에서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왔으면 한다. 

-골키퍼 변화는 있을까?

나와 같은 국적(이탈리아)를 가진 지안루이지 돈나룸마는 세계 최고 선수다. 그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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