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빅뱅X국민가수 임영웅'…글로벌 K-컬처 중심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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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빅뱅X국민가수 임영웅'…글로벌 K-컬처 중심도시 도약

STN스포츠 2026-08-04 21: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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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임영웅의 'IM HERO – THE STADIUM 2' 공식 포스터. /사진=물고기뮤직
국민가수 임영웅의 'IM HERO – THE STADIUM 2' 공식 포스터. /사진=물고기뮤직

[STN뉴스] 김재환 기자┃경기도 고양시는 오는 6일 '2026년 하반기 대형공연 행정지원 대책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행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맞이하는 대규모 대형 공연 일정에 대비해 고도화된 행정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시의 공연 예술 경쟁력을 입증해 글로벌 K-컬처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자 뜻깊게 마련됐다.

올해 하반기 시에서는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의 굵직한 획을 그은 초대형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잇따라 펼쳐진다.

K-팝 레전드 그룹 빅뱅의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인 'BIGBANG 2026-2027 WORLD TOUR < XX : COSMOS > IN GOYANG'과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가수 임영웅의 단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 2]'가 각각 오는 8월과 9월 고양종합운동장 코트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시는 서로 다른 상징성과 폭발적인 파급력을 지닌 두 공연을 완벽하게 성공시켜 대한민국 대표 공연도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들을 통해 국내외에서 수십만명의 관람객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도화된 지원체계를 통해 공연의 성공이 도시의 직접적인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대규모 인파 관리, 교통·안전대책, 유관기관 협업, 도시 홍보 등 운영 전반에 걸쳐 차별화된 행정 역량을 발휘할 방침이다.

공연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연을 관람하는 것은 물론, 지역 곳곳에서 문화와 관광을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인프라를 조성해 나간다.

그룹 빅뱅의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BIGBANG 2026-2027 WORLD TOUR IN GOYANG'의 공식 홍보 포스터. /사진=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의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BIGBANG 2026-2027 WORLD TOUR IN GOYANG'의 공식 홍보 포스터. /사진=YG엔터테인먼트

오는 6일 열리는 보고회에는 시 관계부서를 포함해 경찰, 소방, 한국철도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주요 유관기관이 대거 참석해 분야별 지원 대책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이 자리에서는 관람객 안전관리와 교통수송 대책, 불법 노점 예방 및 질서 유지, 공연장 주변 환경 정비, 관광객 수용 태세 구축, 도시 홍보 및 소비 활성화 방안 등 전 과정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깊이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 국내외 팬들의 대규모 방문이 단순히 공연 관람에 그치지 않고 지역 관광과 소비로 활발히 연계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과 함께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꼼꼼하게 모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문화예술도시로서 시가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하는 뜻깊은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축적된 행정 운영 경험과 굳건한 유관기관 협업 체계를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시민과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게 호흡하는 최상의 공연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어 "단순한 공연의 일회성 성공을 넘어 관광과 지역 소비 활성화, 나아가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까지 물 흐르듯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완벽하게 구축하겠다"며 "세계인이 발걸음을 재촉하는 글로벌 K-컬처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든든하게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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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김재환 기자 kumdo5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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