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가 지난 3일 덕천도서관에서 지역 독서공동체 관계자들과 타운홀 미팅을 열고 낙동독서대전의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사진=부산 북구 제공)
오는 9월 열리는 제7회 낙동독서대전의 프로그램과 진행 방향에 지역 독서문화 현장의 의견이 반영된다.
부산 북구는 8월 3일 덕천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과 지역 서점, 출판사, 작가, 창작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자유토론을 통해 축제 구성과 독서공동체 간 연계 방안을 살폈다. 북구를 대표하는 독서문화축제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행정과 현장의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데도 뜻을 모았다.
북구는 이날 나온 제안을 우선순위에 따라 검토한 뒤 낙동독서대전 준비 과정에 활용할 방침이다. 문화도시 공모 등 관련 행정 분야와 연결할 수 있는 내용도 함께 살핀다.
제7회 낙동독서대전은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만덕도서관과 백양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공공도서관과 서점, 독립출판사, 독서인 등이 참여해 책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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