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폐경까지 1년…시한부 선고 받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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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폐경까지 1년…시한부 선고 받은 기분”

일간스포츠 2026-08-04 20:10: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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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배우 황보라가 시험관에 다시 도전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 ‘폐경 진단부터 기적의 난자 채취까지.. 황보라의 희비의 4개월ㅣ난임 브이로그, 시험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황보라는 “이번에 주사 부작용이 심해서 이번 한 달 쉴까 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왔더니 보일 듯 보이지 않는다는 선생님이 약간 희망 섞인 말씀을 해 주셔서 생각이 많아지는 거 같다”며 “선생님이 또 저한테 1년 정도의 시간을 주셨다. 지금 폐경 이행기기 때문에 1년 동안 유도를 해서 배란이 되지 않으면 폐경이다. 마치 시한부처럼 1년이라는 시간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도 난포가 없을 것 같고, 있든 없든 1년 동안 꾸준히 한번 체크를 해보고 다녀보면서 포기하지 않고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좀 든다. 스트레스도 많을 테지만 또 모른다”고 덧붙였다.

이후 병원에 다시 방문한 황보라는 “드디어 난포가 나와서 수액을 맞고 있다. 진짜 기대 하나도 안 했는데 갑자기 난포가 있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고 신기하다”며 “요즘 육아로 사실 제가 과부하가 온 상태인데, 믿기지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진짜 1도 기대를 안 했다. 동그란 게 난포라고 보이는 게 남은 거 같다고 하셔서, 기분이 너무 울컥했다. 진짜 본격적인 시작인 것 같다. 몸 관리도 하면서 달려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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