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도는 4일 도내 NH농협은행 등 684곳을 무더위 쉼터로 활용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농협 충남세종본부와 체결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말까지 폭염 대책기간 NH농협은행 60곳, 농축협 468곳, 하나로마트 156곳은 영업시간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이들 시설은 11월 15일부터 이듬해 3월 15일까지 한파 대책기간에는 한파 쉼터로도 활용된다.
이로써 충남지역 무더위·한파 쉼터는 총 6천129곳에서 6천813곳으로 늘어났다.
박수현 충남지사는 "폭염과 한파는 도민 생명을 위협하는 '기후살인'"이라며 "민간 참여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더 촘촘한 생활 밀착형 보호 체계를 마련, 도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기후재난을 피하고 안전하게 쉴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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