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구 한 아파트 실외기실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다쳤다.
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5분께 서해구 청라동 한 아파트 실외기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나, 병원으로 이송하지는 않았다. 또 벽면 20㎡(약 6.1평)가 그을리고 에어컨 실외기 등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58명과 장비 23대를 투입, 불이 난지 2시간35분 만인 오전 5시10분께 불을 껐다.
소방 관계자는 “에어컨 실외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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