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올해 3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하남·부천 등 3기 신도시에 6개 학교 설립 사업이 모두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심사를 통과한 학교는 ▲광주 광주2고(가칭) ▲하남 교산3고(가칭) ▲부천 역곡1초(가칭) ▲부천 대장특수학교(가칭) ▲안산 안산신길1초(가칭) ▲고양 방송영상밸리초(가칭) 등 6곳이다.
이번 신설학교는 개발지구 내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학생 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학생 배치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광주2고는 경기도 광주지역 고등학교 과밀 해소와 주택개발사업에 따른 학생 배치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교산3고는 3기 신도시인 하남 교산지구의 첫 고등학교로, 신도시 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여건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부천 역곡지구와 안산 신길지구, 고양 방송영상밸리지구의 초등학교 설립도 확정되면서 개발지구 학생들의 통학 여건과 학교 배치가 개선될 전망이다.
부천 대장지구에는 특수학교가 신설된다. 대장특수학교는 유치원과 초·중·고, 전공과를 갖춘 통합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특수교육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계기로 신도시와 개발지구의 학교 신설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학생 과밀을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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