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이찬희 기자
네이버가 계열사 크림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1300억원을 추가 출자한다. 크림은 명품, 의류 등 한정판 리셀을 거래하는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4일 이사회를 열고 크림 보통주 3만8681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출자는 올해 하반기 중 이뤄질 예정이다.
출자금액은 1300억원으로 주당 예정 발행가액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이번 출자가 마무리되면 네이버의 크림에 대한 누적 출자액은 1799억9900만원으로 늘어난다.
네이버는 출자 목적에 대해 크림의 사업 규모 확대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4명이 모두 참석했으며 실제 취득 주식 수와 출자금액 등 세부 조건은 유상증자 진행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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