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창원 NC파크 관람객과 현장 근무자들의 폭염 대응에 나선다.
NC는 "지역 기업 웰템으로부터 이동식 에어컨 7대를 지원받아 창원 NC파크와 마산구장 주요 공간에 설치·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원은 경기 운영을 위해 현장을 지키는 그라운드 관리 파트, 운영요원 파트, 협력업체 근무자, 구단 직원 등 현장 구성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수단도 훈련 준비와 휴식 시간에 장비를 활용해 폭염 속 컨디션 관리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창원 NC파크 야외 쉼터에도 이동식 에어컨을 설치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의 관람 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1989년 창립한 웰템은 창원시 마산에 본사를 둔 지역 대표 냉동공조 전문기업이다. 2024년부터 NC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유니폼 후면 패치, 3루 불펜 상단, 메인 전광판 노출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지원은 기존 스폰서십과는 별도로 진행된 추가 지원이다.
이진만 NC 대표는 "기록적인 폭염에도 야구장을 찾아주시는 팬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게 경기장을 이용하실 수 있게 주요 공간에 이동식 에어컨을 설치했다"며 "선수단뿐 아니라 경기 운영을 위해 현장을 지키는 구성원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팬들의 관람 환경과 현장 구성원들의 근무 환경을 함께 고민해 주신 웰템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함께 팬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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