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년성장프로젝트, ‘쉬었음 청년’ 재도약 지원…취업·창업 역량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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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년성장프로젝트, ‘쉬었음 청년’ 재도약 지원…취업·창업 역량 강화 나선다

STN스포츠 2026-08-04 16:22: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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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도현석 기자┃경상북도가 장기간 구직활동을 중단한 ‘쉬었음 청년’들의 사회 복귀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

청년성장프로젝트 포스터/사진=경상북도
청년성장프로젝트 포스터/사진=경상북도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들의 심리적 회복을 돕고, 취업 준비 역량을 높여 다시 사회와 노동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8개 시군 청년센터를 거점으로 초기 상담부터 맞춤형 프로그램, 취업 연계와 사후관리까지 단계별 지원을 제공한다.

사업 대상은 경주·김천·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의성 등 8개 시군 청년 3,100명이며, 각 지역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청년들의 상황과 필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통 프로그램으로는 ▲경력(재)설계 ▲청년고용정책 안내 ▲현직자 멘토링 등이 진행된다. 각 시군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해 청년들의 취업과 지역 정착을 지원한다.

주요 지역별 프로그램으로는 경주시가 한국수력원자력과 연계한 ‘新골든 청년 창업특구 조성사업’ 창업 인턴십을 운영하고, 김천시는 지역 헬스케어 산업과 연계한 재활치료 직무교육을 진행한다. 구미시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탐방과 인사담당자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인다.

영주시는 영주첨단베어링국가산단 연계 기업 멘토링을, 영천시는 펫·K뷰티·주류 등 지역특화산업 직무 이해 교육을, 상주시는 농식품·농산업 기업 탐방과 잡 미팅데이(Job Meeting Day)를 운영한다.

또한 문경시는 지역 중소기업과 청년기업이 참여하는 팝업 채용 페스티벌을 마련하고, 의성군은 바이오단지·드론방재센터·스마트팜 등 미래산업 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경북청년e끌림 홈페이지에서 시군별 모집 일정 확인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 청년 정책 부서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쉬었음 청년들이 다시 활기를 찾고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발판으로 힘차게 재도약할 수 있도록 청년 눈높이에 맞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실제 수요를 반영해 자신감을 갖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성과 중심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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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도현석 기자 redoh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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