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재한 항공·방산 전문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총 사업비 약 6조90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해외 공항 개발 및 운영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공사는 2031년 개항 예정인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신공항 개발 및 운영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달 29일 발주처인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타슈켄트 신공항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양허계약(Concession Agreement) 및 정부지원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사비와 설계비 등 신공항 개발 과정 전체에 소요되는 제반 경비를 포함하는 규모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확보한 단일 해외 사업 중 역대 최대 수준이다.
이번 수주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5월 우즈베키스탄 우르겐치공항 개발·운영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우즈베키스탄 수도 공항 개발 사업까지 연속으로 수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공사는 건설 단계부터 향후 공항 운영에 이르는 사업 전반에 참여한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