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제2사단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김포와 강화도를 비롯한 서측도서, 주요 해수욕장, 해안가를 중심으로 유실지뢰 및 위험물체 탐색작전을 시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작전은 최근 접경지역과 한강하구 중립수역 일대의 집중호우로 접경지역 내 북측 유실지뢰와 안전위해물품 등의 유입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지역주민과 지역 방문객들의 안전을 철저히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단은 장마가 종료된 지난달 28일부터 일일 단위 유관기관과 공조, 유실 가능성이 높은 항·포구와 민간인 출입개방지역, 해안가·해수욕장 등에 대한 집중 탐색은 물론 주요 포인트를 중심으로 예방관찰 활동을 주야로 실시하면서 대민 위험요소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지자체의 재난안전문자망을 이용한 신고절차 안내와 안내 현수막 설치, 지역주민과 지속적인 간담회 실시, 안전관리 현황 공유 등 사전 예방활동도 펼치고 있다.
사단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철저한 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사단 관계자는 “안전한 해안환경 조성을 위해 항·포구와 해안가, 해수욕장 등에서 유실지뢰를 주의해야 하고 지뢰 또는 의심물체로 추정되는 미상 물체를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부대 또는 경찰서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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