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선 주중 1천957석·주말 2천511석 증편
(전남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4일 KTX·SRT 고속철도 통합 운영에 따라 호남선과 전라선의 열차 운행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호남선은 주중(월∼목) 하루 운행 횟수가 95회에서 100회로, 주말(금∼일) 하루 운행 횟수는 96회에서 100회로 늘어난다.
좌석은 하루 기준 주중 3천742석, 주말 4천822석이 각각 추가 공급된다.
전라선은 주중 하루 운행 횟수가 40회에서 45회, 주말 하루 운행 횟수는 45회에서 54회로 증편된다.
좌석은 하루 기준 주중 1천957석, 주말 2천511석이 각각 늘어난다.
특히 수서 축 좌석 공급이 약 30% 확대돼 전남·광주에서 수도권 남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김종호 특별시 광역교통과장은 "고속철도 통합이 지역 주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관광과 기업 활동,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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