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안성시의회가 상인들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잇달아 간담회를 열고 상권 활성화와 판로 개척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시의회는 지난 3일 소통회의실에서 안성시 전통시장상인연합회와 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추진 현황을 상호 공유하고 친환경농업 인증비 지원 확대와 전담 부서 신설 등 농업 기반 강화를 위한 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연합회는 시의회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방류수에 대한 농업용수 모니터링 체계 구축은 물론 피해 대책 마련 필요성, 농업 예산 확대와 농자재 지원 등에 대해 건의했다.
또 카드 단말기 설치 문제, 시장 내 빈 점포와 유휴 공간 활용 방안, 시장별 특색을 살린 테마 발굴,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유치 등 애로사항을 시의회에 전달했다.
반인숙 시의회 의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전통시장과 친환경농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고민하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