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물포구가 지역 복지 체계 확충을 위해 ‘2026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하고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의체 위원 183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받았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민관 협력 기구다. 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평가’를 통해 지자체의 4년 단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함께 세우고,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시민단체와 지자체간 자원을 공유한다.
구는 앞으로 동별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정기 회의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역량강화 교육은 오병규 제물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이 맡아 위원들의 역할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례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김찬진 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알아차리는 분들이 바로 협의체 위원들”이라며 “통합 제물포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위원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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